체지방 분해 차 종류 알아보기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서 그런가요? 가을은 하늘이 높아지고 말은 살이 찐다고 하는데 저도 자꾸 살이 찌는 걸 보니 말인가 봅니다.  곧 있으면 연말연시라서 다이어트를 하고 예쁘고 멋있게 지인들과 혹은 친구들과 송년회를 하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여자의 전유물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들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도 힘들고, 직장인들과 혹은 가족들과 밥을 먹는데 혼자서만 다른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도 귀찮고 눈치 보이실 텐데요. 그래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없나 해서 찾아보았어요. 

 

 

 

 

 

 

 

날씬이는 못되더라도 통통이로라도 송년회에 참석하고 싶으니까요.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뭐가 있을까요? 바로 체지방 분해 차 입니다. 우리는 늘상 커피나 주스를 계속 마시는데요. 커피와 같은 음료수 대신에 한잔은 체지방 분해 차를 마셔보려고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체지방 분해 차 종류

 

보이차

 

보이차는 중국의 대표적인 차인데요. 중국사람들이 늘 기름에 튀기고 볶는 음식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차를 많이 마셔서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이차는 한국인들이 중국으로 관광을 가면 사오는 대표적인 식품일 만큼 한국에서도 대중화가 되어 있습니다. 보이차에는 갈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갈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지방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들만 하죠? 맛은 보리차랑 비슷한데 조금 쌉쌀한 맛이 나요.

 

 

 

 

 

루이보스차

 

루이보스 나무에서 나는 잎을 잘라 만든 차를 루이보스차라고 하는데요. 이 루이보스차도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든다고 합니다. 루이보스차는 달콤한 맛이 나는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달콤한 맛으로 유명한 만큼 지방을 녹이는 효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루이보스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지방세포 형성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오래 우려낼수록 좋은 성분이 많이 우러 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롱차

 

우롱차도 중국의 대표적인 차이지요. 모브랜드에서 우롱차버블티를 낼 만큼 한국에서도 입지도가 높고 많이 알려진 차입니다. 이러한 우롱차가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우롱차에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다고 하는데요. 우롱버블티에는 당성분이 많아서 살이 더 찔 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히비스커스차

 

뜨거운물에 티백을 넣으면 예쁜 빨강색을 띠는 차, 히비스커스에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요즘은 대형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가 되어 있어요. 이 히비스커스 차 또한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속한다고 해요. 히비스커스에 있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이라는 성분이 몸 안에 과중하게 쌓여있는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너무 진하게 우리지 말고 가볍게 우려서 물 대신 자주 마셔 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말차

 

요즘 카페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말차라떼일거에요. 쌉쌀하지만 달콤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죠. 이 말차도 체지방 분해 차 종류에 든다고 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말차는 파우더 형태로 되어 우유에 타먹는 것일 텐데요.

 

진짜 말차는 녹찻잎을 증기로 쪄내어 말려서 가루를 낸 것을 말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 대부분은 당성분이나 유제품이 포함되어있어서 말차로만 구성된 제품을 찾으셔야 합니다. 녹차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증기로 쪄 낸 잎을 말려서 통째로 갈아서 타 먹기 때문에 카페인과 영양소가 녹차에 비해서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을 연소 시켜서 비만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테차

 

마테차는 체지방 분해 차 종류로 많이 유명해서 한번씩 들어봤을거에요. 마테차는 체지방을 분해하고 식욕을 억제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해서 식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고 식후에 먹으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몸 안에서 활발이 이뇨작용과 배변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다만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강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