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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아산통증상 알아보자

by 건강마마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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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산통이라는 말을 들어본 엄마들이 많을 거에요. 아기를 데리고 있는 가정집이라면 정말 무서워 하는 단어일텐데요. 사실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겪어보지 않은 부모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아산통이란 무엇이고 영아산통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영아산통증상이란?

 

영아산통증상은 생후 4개월 이하의 아기가 발작적인 울음을 하루 3시간 이상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영아산통증상은 주로 밤에 이유없이 아기가 울며 보채는 증상을 보입니다

 

영아산통증상 원인

 

아기가 울면 부모들은 당황하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아기가 발작적인 울음을 보인다면 부모는 정말 패닉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토록 아기와 부모를 힘들게 하는 영아산통 증상원인은 무엇일까요? 영아산통증상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기가 분유를 소화하는 과정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영아산통증상

 

영아산통증상으로는 복부팽만이 있습니다. 주로 밤 늦게 아기의 배가 팽창한 상태에서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음을 보이는데요. 아기는 손을 주먹쥔 채로 다리를 배 쪽으로 구부리며 울음을 보인다고 합니다.

 

영아산통증상 검사

 

초보 부모들은 아기의 발작적인 울음에 놀라 안절부절 못하다가 대부분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이는 잘못된 판단이 아닌데요.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상태와 기분을 표현함으로 아기가 아파보인다면 병원으로 즉시 이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소아과 의사는 간단한 신체검진으로 아기의 영아산통증상 유무를 판단하게 됩니다.

 

영아산통증상 치료

 

영아산통증상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안타깝게도 영아산통증에 대한 약물 치료는 보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의료적으로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와 친밀도가 높은 부모가 영아산통증상을 보이는 아기를 조용한 곳에서 안고 흔들어 달랜 후 따뜻한 손으로 아기의 배를 살살 쓸어 가스를 배출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생후 4개월이 지나면 영아산통 증상은 사라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듯합니다.

 

영아산통증상 예방

 

이처럼 치료법도 없는 영아산통증상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트림시키기

영아산통 예방법으로는 트림 시키기가 1등으로 꼽히는 데요. 아기는 수유를 하면서 호흡기로 공기를 흡입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몸 안에 체류하면서 가스가 되어 복부팽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 영아산통증상을 예방하도록 해야합니다.

 

2. 젖병 체크

 

 

젖병의 구멍크기를 체크하는 것으로도 영아산통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젖병 구멍이 크다면 공기의 흡입도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적절한 구멍 크기의 젖병을 구입하여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도 영아산통증상 예방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젖병위의 공기구멍의 유무도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 분유 바꾸기

 

영아산통증상은 아기의 소화력 미숙으로 인한 것이라고 위에서 설명드렸는데요. 그래서 유당 함량을 낮추어서 아기의 소화력 미숙을 보완하는 분유를 제공하는 것도 영아산통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유는 영아산통증상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아기의 영양 상태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4. 모유 제공

 

모유는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영양식이라고들 말합니다. 이러한 모유가 영아산통증상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모유를 먹는 아기보다 분유를 먹는 아기가 영아산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모유를 먹을 때 보다 분유를 먹을 때 호흡기로 공기를 흡입할 확률이 높아서 라고 합니다.

 

오늘은 영아산통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영아산통증상 원인, 영아산통증상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셨나요? 아기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영아산통은 생후 50일 전후로 소실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지요. 초보부모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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