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1 눈노화증상 알아보기 마음에 창이라는 눈 한번 시력이 손상되면 좋아지기가 참 어렵지요? 눈이 없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본적 있으세요? 생각만 해도 참 답답하고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몇년 전에 눈이 정말 크게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 이유도 없이 눈이 시리고 티비나 거리의 가로등, 집 안의 형광등 아래에만 있어도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 처음에는 일도 바쁘고 해서 괜찮겠지 하고 놔 두다가 점점 심해져서 결국 안과로 달려 갔었는데요. 원인은 각막이 건조해서 스크래치가 난 것처럼 갈라 져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특별한 약은 없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말만 들었어요. 그렇게 돌아와서 일주일 동안 정말 반성을 하며 지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일하는 곳과 집에서도 날이 추우니까 환기를 잘 시키지 않았어요. 겨울철 가뜩이..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