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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장례 이별신호 알아보자

by 건강마마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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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은 누구일까요? 강아지 입니다. 고대에도 강아지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며 야생동물을 쫒아주는 파트너십 관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친구나 자식, 형제와도 같은 위치까지 도달했습니다. 

 

친구나 자식, 형제...와 같은 강아지는 사람과 같이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가족 구성원으로써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갑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고 노화가 진행되어 결국 사망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겪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 반려동물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어 합니다.

저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멀지만 언젠가는 올 그날을 가끔 생각하며 몸서리를 앓고는 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힘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 하니까요. 그때에 당황하지 않도록 강아지 장례 중 이별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장례 이별 신호란?

 

반려동물들은 하늘의 별로 떠나기 전에 징후를 보이는 데요. 신체적인 신호일 수도 있고 심리적인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그 징후를 잘 캐치해서 나의 반려동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강아지 장례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식욕감소

 

사람도 동물도 아프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식욕을 잃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식사를 하기 위해 삼키는 것 조차 힘에 겨울 수도 있습니다. 먹는 행위 자체에도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음식을 급여하려 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 수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처치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며 강아지 장례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호흡곤란

 

강아지가 호흡을 가쁘게 하거나 깊이 느리게 쉰다면 강아지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호흡이 힘들어지면 산소가 모자라 입술과 혀가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때를 대비해서 산소방을 구비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3. 배뇨 실수

 

강아지의 임종날이 다가오면 배변기관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배뇨 실수를 하고 반려인의 눈치를 보는 반려동물을 본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그러니 반려견의 컨디션을 살피며 배뇨실수를 했을 때 곁에서 깨끗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반려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반려인은 반려견을 도우며 마음의 준비를 하며 강아지 장례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4. 혼자만의 시간

 

강아지가 떠날 때가 다가오면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인은 더욱 같이 있고 싶어 하지만 강아지는 방해받지 않고 혼자 쉴 수 있는 곳에 숨으려 합니다. 임종을 앞 둔 강아지가 구석으로 숨는다면 반려견의 공간이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반려인은 마음의 준비를 하며 강아지 장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저체온증

 

강아지의 임종날이 다가오면 강아지는 몸의 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서 체온을 유지하는데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 강아지는 체온도 같이 떨어집니다. 임종을 앞둔 강아지가 체온조절이 힘들어 떨고 있다면 반려인은 강아지의 몸에 담요를 덮어주고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며 강아지의 작별과 강아지 장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나의 가족인 반려견을 하늘의 별로 보내려면 작별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해온 시간 중 가장 힘들고 아픈 시간이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보일 때 그 시간이 얼마정도 일지 반려인은 가늠할 수 있어야 하며 반려견이 남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쏟아야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사후 강아지 장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하며 절차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갑작스레 사랑하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보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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